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찾아가는 고시원 방한용품’지원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11/26 [09:59]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은 26일 추운 겨울을 대비해 고시원 거주 취약계층 14가구에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과 맞춤형복지팀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고시원을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보건·복지 상담 및 1:1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정학규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기온은 낮아져도 마음의 온도는 높아질 수 있도록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황재선 부성1동장은 “늘 따뜻하게 이웃을 돌보고 봉사하는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