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국외자매도시 우호방문 및 우수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공무국외출장 실시

9월 18일부터 8박 9일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방문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9/19 [11:27]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918일부터 26일까지 89일의 일정으로 
자매 도시인 헝가리 미슈콜츠시를 비롯해 체코 및 오스트리아를 방문한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및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1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매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해외 선진시설 비교 시찰을 통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여 우리 시 정책 입안 시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스트리아 슈피텔라우 소각시설 견학 및 비엔나 하수처리기관(vienna’s main wastewater treatment plant) 방문 헝가리 미슈콜츠시 우호협력 간담회 미슈콜츠시 에너지 회사(mol group) 기관방문 체코 프라하 아동복지시설(children“s integration center) 기관방문 기타 주요 지역 탐방 등이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공무 국외 출장에 대해 자매도시 정책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교류 체결 성과 공유와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해외의 선진 정책과 제도를 아산시에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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