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소기업 실무 전문가 20명 양성

2024년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4/03 [09:11]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는 지난 1일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은 총 264시간의 직업 전문 교육(세무회계, ERP, 컴퓨터활용능력) 직업 소양 교육 온라인 플러스 교육(Chat GPT ) 취업 대비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사무와 인사 등 실무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무 직종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취업 및 실무 적응을 위해 개설되었다라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을 통해 취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16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819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개강 등 2024년 총 3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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