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농협은행 남천안지점 업무 협약 체결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 협력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9/13 [10:30]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과 농협은행 남천안지점(지점장 이규황)13일 천안시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 쌀소비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 관내 생산된 농협쌀 제공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 취약계층 지원 및 쌀 나눔 행사 공동추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기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이규황 지점장은 천안시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쌀 소비 촉진 운동에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앞으로 농협은 쌀값 안정화와 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해 나가 지역사회와 함께 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결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재단도 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의 일환인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남천안지점은 협약을 맺으면서 백미 10kg, 80포를 사회복지기관 4곳에 절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