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김보경, 최정원, 장호진 충남에 왔슈!

도, 18일 문화예술회관서 ‘봄맞이 소리愛 콘서트’ 공연…4일부터 예매 시작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4/03 [08:49]

 


소리꾼 장사익
, 뮤지컬 배우 김보경, 소프라노 최정원, 색소포니스트 장호진이 음악으로 봄 소식을 전하기 위해 충남 내포신도시를 찾는다.

 

도는 오는 18일 오후 730분 도 문화예술회관에서 봄맞이 소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 문화예술회관이 개최하는 네 번째 기획공연으로, 충남도립예술단인 충남교향악단의 연주와 지휘자 정나라를 필두로 다양한 협연자가 참여해 충남문화브랜드카테고리의 첫 막을 올린다.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장사익을 비롯해 김보경, 최정원, 장호진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4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R5만원, S3만원, A1만원이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cacf.or.kr) 무료 회원가입을 통한 회원제 예매 시 예매수수료 2000원이 면제된다.

 

할인 등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도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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