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추석愛 온정가득 명절음식 나눔’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음식(소불고기, 송편, 전, 과일 등) 전달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9/12 [09:29]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권숙자)12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60가구에게 명절 음식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문성동행복키움단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손질에서 조리까지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권숙자 단장은 지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장보기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다양한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였다이번 나눔으로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맞춤형복지 팀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문성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년 추석과 설명절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