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 가져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9/11 [08:12]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총회장 김근식, 부녀회장 박옥순)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 30여 명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김 선물 상자를 70여 개를 각 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근식 총회장과 박옥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좋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좋은 일을 위해 힘써주시는 음봉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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