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신공장(공장장 김세종)은 10일 목천읍에 쌀 15kg 7포, 라면 7박스, 두유 7박스 등의 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2020년도부터 매년 명절에 목천읍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식품 꾸러미 세트를 기부하고 있으며, 2023년 2월에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을 맺어 목천읍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종 공장장은 “추석 명절에 홀로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희권 목천읍장은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분들을 챙겨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