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영예

가장 진화된 정책으로, 청년을 앞으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9/10 [09:01]


아산시(시장 박경귀)7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지원 등 청년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아산시는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매년 청년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청년정책 대외평가 10관왕 달성, 85개 기관 벤치마킹 방문 등 대한민국에서 청년정책을 제일 잘하는 도시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도 아산시는 도시 산업구조에 맞는 일자리 패키지 정책 청년과 청년을 이어주는 연결플랫폼 나와유은둔청년 사회진입 지원 프로젝트 쉼표 청년지원사업대학가 청년문화 거리 조성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책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와 주택이 풍부하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청년친화 도시다라며 앞으로도 가장 진화한 청년정책으로 청년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전국 청년축제9.27~28. 아산 신정호에서 개최되며 비, 소유, , 펀치, 노홍철, 곽튜브, 나선욱, 다나카, 환승연예 등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청년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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