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의정활동 돌입

조례안 등 기타 안건 37건 심사 및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8/24 [03:30]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23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7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표 의장은 개회사에서 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오늘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및 조례 제개정안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꼼꼼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희영 의원의 아산시의 성장은 농촌공동체 활성화에서 시작’, 천철호 의원의 신속집행에 따른 부작용에 아산시 하도급업체 및 소상공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있습니다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아산시 건축 및 기타 건설사업 감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아산 경찰병원550병상의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1회 임시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7일부터 29일까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