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도서관, 2024 상반기‘동네 도서관 마실’운영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3/29 [10:30]

천안시 쌍용도서관(관장 이충미)4월부터 시니어 계층(55세 이상)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동네 도서관 마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시작해봐요, 소소한 글밭’, ‘시니어 여행 영어’, ‘처음 시작하는 시니어 캘리그라피가 운영된다.

 

시작해봐요, 소소한 글밭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쉬운 작문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글쓰기를 해보는 강좌이며, ‘시니어 여행 영어는 영어 초보를 위해 여행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강좌다. ‘처음 시작하는 시니어 캘리그라피강좌에서는 책 속 구절을 예쁜 캘리그라피 글귀로 함께 쓸 수 있다.

 

상반기 강좌는 도서관 누리집(https://www.cheonan.go.kr/lib.do)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신중년 세대 이용자가 도서관을 통해 더욱 새롭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더불어 도서관 이용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쌍용도서관(041-521-3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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