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자체 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총력

부서별 준비상황과 추진계획 논의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3/29 [10:20]


천안시는 지난 28일 김석필 부시장 주재로 40여 명의 지표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2024년 실적) 시군평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는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 성과 제고를 위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6대 국정목표에 대한 올해 천안시 평가대상 지표는 정량 79, 정성 15개 등 총 94개이다.

 

이에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우수기관 선정과 실적 상향을 목표로 부서별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부서장 책임하에 실적을 면밀히 관리·점검하는 등 평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당면업무 추진으로 바쁘겠지만, 부서장이 지표별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실무자와 함께 고민해 주길 바란다목표 달성과 우수한 성과는 곧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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