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문성동(동장 김광섭)은7일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행복플러스 종합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지역 내 경로당5개소를 방문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생활안전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간호직 공무원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과 불소용액 양치법을 교육하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과 밀접히 닿아있는 종합 건강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광섭 동장은“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