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요! 꽃 피운 충남형 전통예술교육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학기 운영교 지도교사 배움자리 진행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3/28 [10:09]

 


충남교육청
(교육감 김지철)은 다 같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아라리요충남형 전통예술교육을 특색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아라리요는 충남형 전통예술교육의 브랜드명으로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국악 배달통찾아가는 전통음악 교실 학생 전통음악 동아리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사업 등 전통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전통음악 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충남 악기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전통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1학생 1전통음악 교육은 4년째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첫해 33교로 시작했던 것이 114교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운영교 지도교사 배움자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초··114교 담당교사와 전통악기 지도교사가 참여하였다.

 


이번 연수는 1학생 1전통음악 교육 추진 계획 안내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운영교 사례 발표 악기 지원센터 안내 및 질의응답 악기별 배움자리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아산의 모 중학교 선생님은 3년째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음악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우리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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