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행복키움, 솔마루와 후원 협약 및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7/29 [07:25]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최경만, 민간단장 이규일)이 지난 26일 솔마루(대표 신태영)와 복날을 맞아 저소득층 지원 후원 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솔마루 신태영 대표는 무더위로 인해 외출도 자제하며 지쳐 있으실텐데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복키움추진단 이규일 단장은 요즘 자녀들과 왕래하지 않는 단독가구가 많아 복날에 삼계탕을 못 챙겨 드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지친 어르신들이 한방 삼계탕을 드시고 삶의 활력을 되찾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마루는 각종 요리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는 대표 맛집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음식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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