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 일일강좌 운영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꽃 바구니 만들기 체험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3/28 [09:01]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치매안심마을인 부성1동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일일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성정2동과 부성1동은 서북구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다양한 치매 예방프로그램 및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 인식개선 등 이론교육 및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43),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1-521-57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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