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정보통신, 천안시와 신방동, 광덕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800만원 (재)천안시복지재단 전달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22 [09:24]

 


씨유정보통신(대표 지근희)22일 시장실에서 천안시와 신방동 ·광덕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8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 (이운형 이사장)에 전달했다.

 

씨유정보통신은 20059월에 설립했으며 도솔광장 내 카메라 및 비상벨 설치공사, 청수지구 미디어보드 유지 및 보수 등 정보통신공사 관련 건설업을 수행하며 8명의 임직원이 지난 해 연매출 865백만 원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근희 대표는 사회 경제적 상황 등으로 예년과 다르게 기업 운영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안시복지재단 복지동반자로서 2020년부터 이어온 후원을 포기할 수 없었다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천안시와 신방동, 광덕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원진 신방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소중한 뜻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일상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 신방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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