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우리집 돌봄등’사업 실시

홀몸 어르신, 주거 취약 150가구에 무선 센서등 지원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19 [14:42]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권숙자)19일 홀몸어르신, 장애인, 주거취약 150가구를 대상으로 무선 센서등을 지원하는 우리집 돌봄등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어두운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행복키움지원단원이 각 가정에 방문해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설치를 도왔다.

 

권숙자 단장은 무선센선등은 별도 조작 없이 간편 설치가 가능하고, 보행시 주변을 환하게 밝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광섭 동장은 사업 참여에 함께 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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