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 실시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7/18 [08:25]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종수)17일 온양여자중학교 앞에서 자치 계획형 사업인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6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온양6(동장 정인묵)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순간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류 사용은 더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단 한 번 마약 사용으로도 전부를 잃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로부터 학생을 지키기 위해 진행했다.

 


이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SNS나 온라인을 통해 마약에 손쉽게 노출되고 있어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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