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행복키움,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여름나기 삼계탕 후원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12 [09:24]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11일 온양침례교회(담임목사 김병철)로부터 삼계탕 50인분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삼계탕은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단장 이미정) 단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목사는 올여름은 많은 비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분들에게는 건강한 식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건강한 여름을 나시라고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매월 삼계탕을 직접 만들고 후원해 주신 김병철 목사님과 온양침례교회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 단원분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침례교회는 20228월 온양5동행복키움과 후원 협약을 맺고 매월 삼계탕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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