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1동 새마을남·여협의회,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게 전달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10 [16:09]


천안시 부성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부녀회장 이영숙, 지도자회장 김선만)10일 부성1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직접 만든 삼계탕과 물김치를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영숙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재선 부성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지원 사업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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