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초복맞이 영양 삼계탕 나눔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조리한 삼계탕, 밑반찬 전달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09 [09:55]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권숙자)9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로 지친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신선한 닭과 인삼, 대추 등 한방재료를 넣고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권숙자 단장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에서 조리까지 함께 애써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정성껏 준비한 영양 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섭 문성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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