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재)충남경제진흥원 청년인턴 사업 “충전”만남의 날 성료

충남도‧충남경제진흥원 청년 ‘만남의 날’성황리에 개최
도내 15개 기관 및 37개 우수기업과 청년 94명 참여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6/28 [09:55]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627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린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소재 대학, 공공기관 및 우수기업이 참여하여 도내 청년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만남의 날을 위해 도내 소재 14개 대학 졸업예정자 150명이 사전 입사지원 교육을 이수한 후 서류전형을 진행하여, 서류합격자 94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기관 및 기업으로는 국립생태원·독립기념관·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 15개 공공기관과 경동원·디와이오토·메가터치‧㈜제이티 등 우수기업 37개사가 참여하였다.

 

면접 합격자들은 우수 학생 순위와 기업 채용 희망 순위에 따라 총 62명이 최종 합격하여 오는 91일부터 1231일까지 총 4개월간 인턴 근무를 하게 된다.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이번 만남의 날을 기반으로 도내 기업의 일자리 확보를 지원하고 도내 청년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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