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취약계층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6/28 [09:32]

 


천안시 청룡동 새마을남여협의회
(지도자회장 황진성, 부녀회장 육미옥)28취약계층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청룡동 새마을남여협의회 30여 명의 회원들은 청룡동 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직접 끓인 삼계탕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육미옥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치지 말고 원기회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혜경 청룡동장은 폭염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취약계층 등 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남여협의회의 봉사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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