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성료

도시재생 졸업전’주제로 6개 대학 학생 참여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6/24 [09:15]

 


천안시는 6개 대학 학생과 함께한 ‘2024년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졸업전을 주제로 천안역세권 원도심 활성화와 기록화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18일부터 622일까지 총 5회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대학생과 청년의 눈으로 원도심을 바라보고 공간을 재해석해 이를 기록화 자료로 만들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내 건물, 도로 등의 이미지를 사진 촬영 후 인쇄해 덧붙이는 기법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는 고려대·공주대·상명대·서울예술대·순천향·전북대 학생 총 12명이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결과물은 향후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년과 대학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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