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산업단지협의회, 성남면 취약계층 위한 쌀라면 후원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6/21 [09:29]

 


천안시 성남면(면장 박호명)은 지난 20일 용원산업단지협의회(회장 김진억)가 취약계층을 위해 쌀 30포와 라면 2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용원산업단지협의회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쌀과 라면을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억 회장은 예년보다 빠른 폭염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걱정됐다쌀과 라면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호명 성남면장은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대상자들의 지원과 안부확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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