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본사 이전 기념 천안시복지재단 등에 21억 상당 물품 후원

천안시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에 화장품·건강식품 7종 4만1718개 후원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6/21 [09:18]

 


유니베라(대표 김교만)는 천안으로 본사 이전을 기념해 2121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741,718개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회장 성우종)에 후원했다.

 

유니베라는 1976년 남양알로에로 창립 후 2006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2003~2023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유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세계 일류상품 알로에 부문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 본사를 천안으로 이전했다.

 

알로에 면역 기능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 판매를 통한 헬스·뷰티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약 960억 원(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교만 대표는 지난해 10월 본사를 병천면으로 이전하면서 천안시 기업시민이 된 것을 기념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유니베라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베라는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철학 아래 최고의 알로에를 직접 재배하여 제품을 고객에게 전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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