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행복키움, 관내 취약계층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6/20 [08:31]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최경만, 이규일)19일 청소업체, 자원봉사자, 시 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복지과 직원, 면 직원 등 15여 명이 함께 인주면 밀두리에서 홀로 지내는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찾아가 사랑 나눔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및 정신건강 개선을 통한 복지 증진을 위해 가정에 방문하여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을 주축으로 15여 명의 인원들이 씽크대·냉장고·화장실 청소와 쓰레기 정리 등 전반적으로 환경 정화를 추진했다.

 


이규일 추진단장은 이번 청소 및 정리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으로 대상자가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편안히 생활하기를 바란다라며 생업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