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등 교체 봉사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6/20 [08:30]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효배, 부녀회장 윤정희)는 지난 18일 온양2동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전등 교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독거노인 12가구를 지원하였다.

 

김효배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양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매년 온양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사업, 숨은 자원 찾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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