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2동(동장 김성경)은 19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반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진행했다.

방문형 공동대응팀은 맞춤형복지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구성되어 방문형서비스 사업간 연계·협력 기반 위기사항 대응 및 대상자 정보 공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반기별 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사업 ▲긴급지원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서비스대상자 사례공유 및 복지자원 연계·지원 등 서비스 안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경 동장은 “일선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생활지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활발하게 소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