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7개 감리교회연합과 합동 대청소 실시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6/11 [07:58]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경만)는 지난 7일 인주중앙교회를 비롯하여 서광, 해암, 신성, 인주, 은현교회 및 왕성교회(서울) 7개의 종교단체와 함께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약 200명이 밀두리를 중심으로 2시간동안 도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교회단은 지난 5일부터 23일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뿐 아니라 인주면 내 일손 돕기 및 이·미용·의료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인주 교회 최성현 목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주를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우리 면을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해 주신 교인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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