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 성황리에 개최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과 함께 1,000여 명 학생 참여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6/08 [15:45]

 

▲ 8일(토)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열린 ‘상상이룸 나눔마당’에 참여한 학생이 친환경 카트를 운전하고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68()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논산 AI미래배움터 개관식과 함께 2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상상이룸 나눔마당’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들이 만들기 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2권역 행사에는 논산, 계룡, 공주, 금산 지역의 학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상상이룸 나눔마당은 모두를 위한 상상이룸교육을 주제로권역별로 실시되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상상이룸 나눔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이 3D프린터로 이름 도장 만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상상과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며 공유하는 상상이룸 교육활동 체험을 통해 문제해결력창의력협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사회 역량 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 김지철 교육감이 8일(토)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열린 논산 AI미래배움터 개관식에서 축하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상상이룸 한마당에서는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발명교실이 열렸고오후에는 상상이룸 과학마술 강연이 진행되어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상상이룸 체험마당에서는 드론 항공촬영최종병기 나만의 활 만들기플라스틱 업사이클링메타버스로 배우는 놀뫼의 문화 체험 등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 학생들이 8일(토) 개관한 논산 AI미래배움터를 체험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융합적사고력과 협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상상이룸 나눔마당에서, 미래의 주인공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미래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