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김선미 강사 ‘하은맘의 불량 육아’ 특강 개최

6월 13일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개최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6/05 [11:12]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배방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김선미 강사 초청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김선미 강사는 하은맘의 불량 육아를 주제로, 현실에 적용 안 되는 고고한 육아 이론이 아닌, 허를 찌르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의 육아 비법들로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평범한 엄마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육아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김선미 강사는 엄마 멘토링 전문가로서 12년간 1,200회 강연을 매회 마감 기록하며, 시원하고 유쾌한 언변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또한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클럽 필라트로피회원이며 하은맘 S 프로젝트(전 세계 100개 학교 짓기)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 육아’, ‘닥치고 군대 육아’, ‘책육아 액션노트’, ‘십팔년 책육아등이 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기대의 유언에 대한 상속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41-537-3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육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실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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