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전라이프, 백석동 취약계층 위해 후원품 지원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31 [09:50]

 


(
)비전라이프(이사장 윤길수)31일 백석동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천안시 백석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비전라이프는 서울시에 본사를 둔 외교부 소관 구호단체로 빈곤과 질병,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삶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삶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이념삼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길수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좋겠다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영 백석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비전라이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 드린다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백석동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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