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민선8기 전반기의 15개 시군 우수정책 사례집으로 발간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5/31 [09:34]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상돈 천안시장)31일 보령머드 테마파크에서 15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2차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정부 15, 충청남도 1건 등 총 16건의 정책건의를 논의하고, 시군의 축제와 행사 14건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

 

주요건의 사항은 천안시의 건축허가 도지사 권한 의제 인허가관련 소송수행에 도(담당자)의 참여 요청 공주시의 65세이상 대상포진 국가예방접종지원 서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도입 논산시의 교통수신호 권한 행위대상자 범위확대 건의 등 총 16건이다.

 

시군별로 한산모시문화제(서천군·67)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서산시·613) 해수욕장 개장(태안군·622) 서동연꽃축제 (부여군·75) 보령머드축제(보령시·719) 삼계탕축제 (금산군·724) 14건의 행사와 축제를 홍보했다

 


공동건의문으로 계룡시의‘()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엄사) 철도 복개사업 추진을 지원 결의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6월 중으로 민선8기 전반기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우수한 정책을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 지자체와 협의회, 도내 대학과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보령머드축제, 서해안 해수욕장 개방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민선8기 전반기 충남 시·군의 우수정책 사례집을 통해 15개 시군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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