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총 5개 기관 협력 사례회의 개최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29 [09:16]

 


천안시 목천읍(읍장 정광희)은 지난 28일 위기가구의 문제해결과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목천읍 맞춤형복지팀을 주축으로 동남구 사례관리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복지재단 등 총 5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외부와의 소통을 거부하는 노인부부가구의 생계지원과 자립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사례회의는 격월 넷째주 화요일 정기회의와 긴급위기가구 발생시 수시회의를 통해 운영되며, 발굴된 위기가구의 문제는 각 기관별로 개입방안을 찾고 공유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광희 읍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해 위기가구에 대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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