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충청남도 총괄 본부장 이광순)는 28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쌍용1동(동장 이정우)에 쌀(10kg) 11포, 라면 11박스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지난해에도 쌍용1동에 생수와 라면을 후원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후원받은 쌀과 라면은 11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식사 대접은 여름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4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광순 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쌀과 라면도 경로당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쌍용 1동장은 “경로당을 위해 식사 대접 및 물품후원을 해주신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여름을 잘 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