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간부공무원 대상 ‘2024년도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5/27 [07:29]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대학 장재성 교수의 판례에 드러난 잘못된 성인식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일상에서의 사례 성매매의 구조와 이유 최근 판례 등의 내용을 강사의 현장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폭력이 근절되길 기대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