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 안전을 위한 ‘청소년 중독 예방 교실’ 운영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구현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23 [10:41]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2일 아산경찰서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청소년 중독 예방 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도박·마약 예방을 주제로, 아산시와 아산경찰서가 합동으로 도박·마약 중독 실태 중독의 위험성과 실제 사례 중독 예방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나날이 늘어가는 청소년의 도박·마약 중독문제는 개인의 문제에서 더 나아가 중대한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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