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5/22 [18:2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협의회장 윤태균)은 지난 2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분기 정기회의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2분기 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설명 및 자유토론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멘토링사업은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 6, 북한이탈주민 6명이 멘토·멘티가 되어 멘티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멘티 결연을 시작으로 서로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정을 나누고, 더 나아가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된 한반도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 모두가 멘토직책을 맡을 계획이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아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이웃사촌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멘토링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희생된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명심하여 사업에 적극적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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