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에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복지관 4곳에 ‘행복한 한 끼, 희망이음’ 밥차 사업을 지원했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에는 ▲따사모봉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켐코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 등 많은 자원봉사자와 함께했다.

5월부터 진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총 4회, 1,480명의 점심 식사를 지원하였고,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불고기, 갈비탕, 수육 등 특별식을 제공했다.

김기창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함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