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이앤지(대표 윤용훈), 우진기업(대표 오홍균)은 21일 취약아동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신방동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을 기탁한 기업 대표들은 신방동에 연고를 갖고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애향심을 갖고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마음으로 2022년부터 년2회씩 꾸준히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해 왔다.

윤용훈·오홍균 대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고,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원환 동장은 “꾸준히 정성을 담아 보내주신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