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 활동 실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5/20 [13:49]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 문화 체육 청소년분과(분과장 박민용)는 지난 18일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외암민속마을에서 1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 활동은 5월에서 8월까지 총 4회로 진행되는 2024년 온양6동 마을 의제로 선정된 민관협력형 사업이다. 이번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 활동에서는 한복 예절, 떡메치기, 한지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주말이 되면 친구들과 핸드폰을 보거나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며 지냈는데 이렇게 우리의 전통 옷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온양6동 청소년들에게 옛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좀 더 나아가 우리 전통문화를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미래의 주역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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