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중학교, 2024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입상 쾌거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20 [10:55]


목천중학교
(교장 김범상)는 특수학급 학생들이 5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부문에 2명이 출전하여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목천중은 2학년 송, 3학년 윤민 학생이 e스포츠 부문에 출전하여 FC온라인에서 금메달 1,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목천중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방과후학교 및 체육대회 훈련 기간 중 지도교사의 전략적인 지도로 개인적 약점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본교에서


첫 출전한 제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첫 금메달로써 더욱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김범상 교장은 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과 교사가 서로 믿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으며 목천중학교의 모든 교육가족이 하나되어 응원한 결과라며 이번 결과를 자양분 삼아 다음 열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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