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 노후 옥내 수도관 세척지원… 맑은 물 안전하게

수돗물 불신의 가장 큰 요인은 ‘옥내 수도관’ 관리 – 씨플랜(C-PLAN)이 해결책을 제시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13 [13:09]

 

 

거의 매일 소식을 접하게 되는 상수도관흙탕 수돗물에 의한 세척사업이 진행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하지만,정작 정부와 전국 각 지자체는 수돗물에 대해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맛도 있으니 믿고 마셔도 된다라고 대국민 홍보를 지속해왔다.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라고 불리는 덕에 먹는 물의 수량은 풍부하고,생산되는 수돗물의 수질관리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수돗물의 운반체인 급수배관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수압의 변동 시(급수관 내의 이상압력으로 인한 워터해머나 파열사고 등)다량의 적수배출로 공학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관련법을 신설하고 시설운영관리사,34조의3과 제35조의3에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에 관한202141일을 기해 수도법 시행령 제34조의2와 제44,45조 상수도관망법령을 제정·공포하고 상수도관망 세척,누수관리,상수도관망 점검·정비에 관한 업무범위를 구분하고 수도법 시행규칙 제12조의4, 5, 617조의2, 3, 4에 세부규정을 둬5년마다Ø300mm이상 대구경 상수도 관망의 세척을 수행하도록 의무화했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돗물 불신에 대한 제일 큰 원인으로 가정 내옥내 수도관을 꼽았다.

 

하지만,지자체와 상수도사업소는 공급라인의 설비의 교체와 세척에만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정부와 전국 각 지자체는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기 위해 매년 수백억 원의 돈을 투입하고 있다.그러나 옥내 수도관은 도로나 공공용지 지하 땅 속에 매설된 상수도관과 다르게국가에서 지원하지 않는 사유물로 구분되어 있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탓에 우리나라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고도정수처리 시설이 도입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지만가정 내 수도꼭지로 이동되어 나오는 수돗물에 대한 품질은 사용하기에 내키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가 있는 샤워기,녹물 제거 수도꼭지 등의 제품들을 사용하게 됐다.그러자 평소에는 인지할 수 없었던 녹물과 각종 이물질들이 필터에 걸러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옥내급수관은 그 건축물의 소유주가 관리해야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급수관의 내부는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수도배관(給水管)의 내부는 통상 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대구경 관의 경우에는 내시경탐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나 가정 내에 사용되고 있는 급수관은15mm내외의 배관이므로 내시경을 사용한다고 해도2개소 이상의굴곡부위를 초과해서 볼 수 없는 것이 한계치다.

 

그렇다보니 수도 급수 배관이 이론 수명을 다 할 때까지 무심하게 사용하다가 도기나 욕조 등에 색도 과다로 인한 착색 현상이 나타나면 그제야 관심을 갖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다.

 

이런 가운데 수돗물은 쌀을 씻거나,설거지,빨래 등의 용수로만 사용되고 있으며,인체의 피부에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피부에 접촉하게 된다.

 

인체의 피부는 숨을 쉬며 노폐물 배출과 함께 수분을 흡수한다.음용수로 먹는 물은 체내의 콩팥 등 각 기관에서 정화되어 소변과 땀으로 분비된다.

 

피부 모공을 통한 수분흡수는 자율 방어 기능이 없어 과민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나 노약자는 각종 중금속이 함유된 물을 통해 아토피,알레르기 반응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설사 내시경을 사용한다 해도15mm내외의 배관에서2개소 이상의 꺽이는 굴곡을 초과해서 볼 수 없다.그렇다 보니 수도 급수 배관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하게 되며,오염된 수돗물을 접하게 된다.

 

수돗물 공급의 체계상 높은 압력으로 지역의 각 세대별로 전달된다.하지만 물 사용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물이 정체되며 급수계통의 관말인 집안 내 수도배관 안에 수돗물에 녹아 있던 모든 중금속들이 침전되어 쌓이게 된다.

 

이렇게 쌓인 중금속들은 결국 수돗물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이런 가운데 수돗물은 쌀을 씻거나,설거지,빨래 등의 용수로만 사용되고 있으며,인체의 피부에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피부에 접촉하게 된다.

 

인체의 피부는 숨을 쉬며 노폐물 배출과 함께 수분을 흡수한다음용수로 먹는 물은 체내의 콩팥 등 각 기관에서 정화되어 소변과 땀으로 분비된다.

 

피부 모공을 통한 수분흡수는 자율 방어 기능이 없어 과민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나

노약자는 각종 중금속이 함유된 물을 통해 아토피,알레르기 반응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구리)수도관의 배신, 1일 적정량 이상 지속 섭취 시 알츠하이머(치매)일으킬 수도...배관 교체?현실상 어려움...세척만으로도 깨끗한 물 얻을 수 있어!

 

결론적으로 정수장에서 바로 들어온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가정에서 먹을 수 있으려면 옥내 수도관을 교체하거나 세척(청소)을 해야 한다.수도관 교체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건물을 철거하기 전까지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하지만 교체하지 않고,수도 배관만 세척만으로도 좋은 용수를 공급 받을 수 있다.

 

 

씨플랜의 박기효 대표는우리나라는 옥배 수도관을 쉽게 교체할 수 없는 여건으로 현 실정을 감안한다면,세대 내 급수관의 주기적인 세척이 현실적인 방법으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특히,세대 내의 냉온수 배관 내에 적체되는 중금속은1년 주기로 정기적인 세척 작업을 통해 필히 배출시켜야 한다고 옥내 수도관에 대한 세척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씨플랜은 기존의 공기압축파 세척방식이 아닌깨끗한 원수가 공급되어도 옥내배관의 노후화로 녹물,악취가 발생하는 등 국민들이 생각하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상수도 수질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오존을 이용한 버블젯공법(강력한 살균·정화능력을 가진 오존을 이용,선진국형 친환경 시스템(오존수 발생차량LK-GO-100-국제표준 규격ISO9001,품질인증ISO14001,환경인증 마크))의 특허 세척방식으로 이번에 천안시민들의맑은 물제공을 위한 노후 옥내 상수도관 세척사업을 지원함과 더불어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내 수도관세척문의1544-3235-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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