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4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민선 8기 시정 주요 시책 점검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13 [09:29]

 


천안시는
13‘2024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8기 주요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제12기 천안시 정책자문단은 교수, 기업인,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49인으로 구성됐으며, 기획경제 행정안전 복지문화 농업환경 건설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눠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제도 개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정책자문단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주요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정책자문단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체회의를 연 1회에서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정책자문단의 전문성이 공직자의 행정역량과 어우러져 시정에 녹아들면, 시민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