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박경귀 시장, 선수단 격려 방문해 선전 기원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10 [16:36]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빅토리)’1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빅토리>’는 지난 4월 전주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Class20 유소년부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드론축구단으로 성장한 데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박경귀 시장은 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대회를 앞둔 빅토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향후 지역 청소년 드론 프로그램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을 포함해 항공드론부, 메이커스페이스, AI·휴머노이드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 역량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mart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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