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활동 박차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5/07 [09:11]

아산시(시장 박경귀)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실질적인 처우와 실태를 파악하고 분석해 장기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

 

아산시는 2014년 제1아산시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를 시작으로 2019, 2022년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 연구 용역을 시행하는 것으로 충남지역에서 유일무이한 장기 프로젝트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구 내용 브리핑에 이어 처우개선 관련 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질의응답 및 향후 연구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목표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직무만족도 향상 안전 및 인권보호 근무 조건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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