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KF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생 아산 관광

외암민속마을 시그니쳐 한복 체험하며 아산의 매력에 빠져..
2025-2026 충남방문의해 재방문 의사 밝혀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5/07 [08:59]


아산시(시장 박경귀)2024KF(한국국제교류재단) 외교관 한국언어문화 프로그램 연수생(31개국 외교관)을 대상으로 아산 관광을 실시했다.

 

이들은 순천향대학교 한국어 교육원에서 한국어 회화 및 태권도, 도예, K-pop 등 한국 문화 수업에 이어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시그니처 한복 체험과 미식 체험까지 진행하며 아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외암마을 시그니쳐 한복체험에 참여한 한 외교관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시그니처로 만든 것이 매우 흥미롭고 선과 색이 아름다워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본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2025년 충남방문의해 시기에 맞춰 여행하러 꼭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외암마을은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고 다시 꼭 아산을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해를 맞아 코레일, 선문대학교, 경찰대학과의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에 이어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국제교류재단 및 순천향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와의 업무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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