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3월 정기회의 개최

중앙정부 17건, 충청남도 3건 등 총 20건 건의사항 논의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3/13 [13:58]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회장 박상돈 천안시장)13일 공주 아트고마센터에서 15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2차년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정부 17, 충청남도 3건 등 총 20건의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시군의 축제와 행사 17건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

 


주요 건의사항은 공주시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사회보장급여 법정처리기간 개선 아산시의 지방공무원의 선거사무종사자 처우개선 논산시의 관급공사시 지역제한 범위 조정을 통한 지역수주율 제고 부여군의 인구감소지역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별도 운영 등이다.

  

또한 시군의 축제와 행사를 홍보했다. 시군별로는 천안시의 독립군가 음악회 시군 방문 공연, K-컬쳐박람회 공주시의 인절미축제 계룡시 병영체험관 개관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논산시의 딸기축제 홍성 스카이타워 운영 태안 튤립·봄 꽃박람회 등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15개 시군의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인구개념인 생활인구 확대와 정착에 기여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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